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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세상 여행

[스크랩] 절벽위의 수도원들(그리스, 부탄)

by 마리산인1324 2007. 7. 8.

 

편집 : 동진

 

 

Min Kourastis Na M'agapas - Lakis Pappas


그리스 마테오라 수도원
마테오라는 그리이스 중부지방에 있는 작은 관광도시입니다.
그런데 그 마테오라의 경치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백미터 절벽 바위 위에 집들(수도원)이 지어져 있지요.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지요.
 '마테오라' 라는 말도 '공중도시' 란 말이지요.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루지요.



 
이곳 마테오라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 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 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지요.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했지요.



 
그리이스 여행지에 권할 만한 곳이지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형식의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그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부탄 탁상 수도원

(The Taktshang Goemba)

부탄 사람 신앙의 가장 열렬한 대상이 되는 것은

바로 부탄에 불교를 퍼뜨렸다고 전해지는

파드마 삼바바이다.


파드마 삼바바가 8세기에 처음 서부탄을 방문했을 때

그는 호랑이를 타고 날아왔다고 한다.


그때문에 그것을 성지로 삼아 탁창(Tacktsang)

즉 호랑이가 머문 곳이라 불렀다.


파드마 삼바바는 탁창에서 선정을 행한 뒤에

여덟 가지 변화의 모습 중에 하나인

분노의 형태를 띤 신으로 변화해서

파로 지방의 토착신을 조복하고 불교로 개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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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탁창) 수도원은 티벳불교권에서도
손꼽히는 성지로 추앙받고 있다.

탁창에는 전부 13곳의 성지가 있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탁창승원이라 불리고 있는 건물은 17세기 말엽에 지었다고 한다.

500미터 높이의 깍아지른듯한 병풍과 같은 암벽에
요히 자리한 사원은 아래에서 바라보면
그곳에 다가갈 길이과연 있기나 할지 상상조차 하기가 어렵다.

사원 내부에는 파드마 삼바바의 탕카들이 있는데
참배하려면 보통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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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ue Bird(명화정)
글쓴이 : 명화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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