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원 입구에 붙어있는 노란 플래카드
"꽃이 져도 그대를 잊은 적이 없다"
지금은 교도소에 있는 민주당 이광재의원의 노무현을 향한 애끓는 사부곡이더군요.
노무현대통령이 즐겨 찾던 삼계탕집까지 세무조사해서 세금 추징하고 괴롭힘을 주고 있는 이리 떼들.
삵괭이같은 놈. 아 밥맛없어.
원래 이 시는 정호승의 '꽃지는 저녁'이라고 하네요.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출처 : 희망연속
글쓴이 : 희망연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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