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새마을 운동과 함께 사라졌던 초가집이 미국, 영국, 호주에서 '볏짚주택(straw bale house)' 으로 다시 태어나고있습니다. 물론 지붕은 아닙니다. 볏짚을 압축해 벽돌모양으로 만들고 이를 쌓아 집을 짓는 것입니다.
영국의 전직 회계원이었던 캐롤은 지난 2008년 요크셔 동부지역에 볏짚으로 주말주택을 지어 임대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 최초의 볏짚주택입니다. 캐롤은 " 볏짚은 단열, 통풍, 방습, 방음력이 뛰어난 최고의 친환경 건축자재"라고 말합니다. 또 볏짚에 황토를 바른 다음 회반죽을 입히면 불에도 강하고 벌레도 생기지 않는다고.....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clickj2001&folder=18&list_id=10637115&page=3
출처 : 모심과 살림
글쓴이 : 흰그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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