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내와 함께 한 일본여행- '큐슈 일주'
여섯째날 (2월 7일)
아침에 JAL Sea Hawk Hotel 에서 쳐다본 풍경입니다. 후쿠오카 타워가 보이고, 바닷가의 마린존(모모치 해변)도 보입니다. 너무 멋지죠...?
이 호텔의 외관입니다(이전에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옆에 후쿠오카 돔이 있지요...
호텔의 식당 모습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9시경에 체크아웃을 한 후에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텐진 코어(Tenjin Core) 앞에서 내린 후 니시테츠 텐진역(西鐵天神驛)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Locker에 짐을 넣고, 기차로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쫓기듯이 보고만 온게 마음에 걸립니다. 나중에 한번 더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자이후(太宰府)에서 다시금 텐진으로 돌아와서 니시테츠 텐진역(西鐵天神驛) 앞에서 80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항(博多港) 국제여객선터미널로 갔습니다. 거기서 점심을 도시락으로 때우고는 14시에 부산행 배에 승선하니 17시에 부산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로써 아내와 함께 한 2008년 일본여행이 끝났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이 좋은 느낌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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