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막골 시대로 접어듭니다.
몇년을 벼르다 이제야 첫 삽을 뜨기 시작합니다.
위성사진으로 본 동막골입니다.
동막골 지도와 공간 배치도 구상입니다. 왼쪽부터 창고, 별채, 본채, 비닐하우스...
농지전용을 맡아본 괴산토목측량(대표 이형규, 011-466-9519)의 계획평면도...
그리고, 우리 가족이 살아갈 집의 평면도입니다... 건축허가를 담당한 대웅건축(대표 정청천, 010-4455-2110)의 숱한 자문을 받아 구상했습니다.
우선 별채를 지은 후에 그곳에서 올 겨울을 넘길 겁니다.
그리곤, 내년 봄에 본채를 지을 예정입니다.
건축을 맡긴 나무집사랑모임(대표 강산택,010-5678-1408)에서 잘 지어주시리라 기대하며 내일을 봅니다...
이제 그 동막골에서 괴산 2기의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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