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욕심, 이름남기기
혹시나 싶어서 홍범식 생가에 갔다.
아니나 다를까.
홍범식 추모비 옆에 덩그라니 자리잡고 있는 비석 하나.
다행히 작다.
그렇더라도 이름남기려는 욕심은 그대로 드러난다.
그 위쪽에 있는 보훈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역시...
아주 큰 돌에 이름을 새긴다.
제발!
누가 이 이름 좀 없애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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