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후보자의 망상
"이번 4차례의 TV토론회에서 군민들이 만들어주신 스타가 되었습니다..."
어느 후보의 문자 메시지.
가관이다.
기가 막힌다.
토론회 때 질문 하나 제대로 못하고, 상대의 질문에 온전한 대응도 못한 사람이 무슨 망발을 하나.
게다가 공약조차도 부실하게 준비한 사람이 '스타' 운운하는게 참으로 나를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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