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 겨울의 아침에...
아마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때문인가봅니다.
영하4도의 새벽이 지나고 동막골에 볕이 드니 온 골짜기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니 말입니다.
이런 따뜻한(?) 날씨가 서민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낫겠지만 농민들에게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추울 땐 꽁꽁 얼 정도로 추워야 내년 농사가 잘 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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