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3월 10일...
인생의 중요한 전기(轉機)였습니다.
아내의 평생 직업을 접은 겁니다.
대신에 나로선 전업농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책임이 생겼구요.
그날, 2016년 3월 10일 이후 삽을 들고 죽고살기로 일했습니다.
피로에 찌든 나날이었기에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간의 기록을 압축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실제와 기록의 상이한 시간차를 하나씩 좁혀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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