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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2016 장담그기

by 마리산인1324 2016. 2. 20.

2016 장담그기

 

장을 담갔다.

지난해 가을에 우여곡절 끝에 메주를 쒀서 비닐하우스에 걸어놨었다.

비가 많이 와서 습했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메주는 괜찮은 편이다.

샥시의 지휘감독하에(?) 소금물 내려놓고, 메주에 이물질들을 걷어낸후에 항아리에 담근다.

아, 이젠 나 혼자 해도 되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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