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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동막골엔 비

by 마리산인1324 2016. 7. 4.

동막골엔 비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않고
농부는
당장 할 일이 없다.
.
.
멀쩡한 것 같던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도처에 뚫려있고,
집 둘레의 물길이 정체되어있으니,
비야, 잠시 멈춰라~~~
마음만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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