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의 기준은...?
호불호의 기준...?
간단하다.
예컨대,
유럽 축구에서, 평소 싫어하던 무리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걸 보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디스.
게다가 그런 무리뉴를 좋아라 하고 따라가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절연.
한때는 즐라탄을 현역 최고의 축구선수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그의 그런 행태에는 과감한 판단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예
나름 호감을 갖고 있던 반기문이 박근혜 치마폭으로 들어가려 할 때에는 완벽하게 불호감으로 바뀐다.
박근혜와 같은 불통 과(科)는 우리 역사에서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외의 어떤 인물도, 마찬가지로 박근혜의 치맛자락을 붙잡으면 아주 싫어진다는 사실....
결국,
호불호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내 마음이지 뭐...
마음 가는대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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