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노무현 탄핵을 주도하고,
전두환 찾아가려다 혼나고,
김민새 끌어들인 후 욕먹고,
박근혜 게이트에서 선명한 당론 하나 못 정하고 헤매다가
100만 시민혁명에서 슬그머니 곁불 쬐더니
이젠 지홀로 박근혜를 만난단다...
어차피 박근혜는 국민을 향해 무슨 말이든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추미애의 이런 돌출 행동으로 인해 빠져나갈 빌미를 주는 건 아닐지 심히 우려된다.
근데 지가 뭔데 국민을 대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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