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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사람에 대한 평가는...

by 마리산인1324 2017. 2. 17.

"국민의당은 이제 부·권력을 독점한 극소수 패권 세력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영남 패권·친문 패권 등 모든 특권·패권과 맞서 싸워야 한다."
"국민은 친박 패권에서 친문 패권으로 바뀌는 게 아닌, 진정한 정권교체를 바란다."


손학규의 국민의당 입당사.
'신사'라고 알려진 그로부터 나오는 말이 시대적 상황적으로 합당하지 않게 들린다.

단순히 정당의 호불호나 여론조사상의 지지율을 떠나서, 이 정도 인물에 일희일비하는 언론의 태도가 자못 궁금할 뿐 아니라,

그가 입당함으로써 자당의 평가가 획기적으로 달라지리라고 판단하는 국민의당도 꽤나 의아스럽다.

그저 헛웃음만 나온다...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9571&PAGE_CD=N0002&CMPT_CD=M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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