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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여행

2017 동남아시아_Chiang Mai~Malaysia Kuala Lumpur_일곱째날(20170112)-이동

by 마리산인1324 2017. 3. 27.

2017 동남아시아 여행_Chiang mai ~ Malaysia Kuala Lumpur


일곱째날 (1월12일) _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동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체크 아웃한 후 호텔 차로 치앙마이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곧 11시10분경에 티켓팅 완료.


작은 공항인지라 특별히 할게 없어서 그냥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상점 구경... 기웃기웃..





아차, 또 하나의 관문이 있었네요...ㅎ


게이트 앞에서 할일없이 기다리네요...



오후 1시 너머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Malindo Air 1시35분발.

에어 차이나나 에어 아시아보다 좋더군요...



4시간 좀 안되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아마도 KLIA1)에 도착했습니다(오후 5시20분경).

헉... 사람들의 모습이 확 달라졌어요...?!

그렇군요!!! 이슬람 나라지!!!



이제 공항(KLIA1) 내부 모습들입니다...




어떤 교통편을 이용할까 고민하며 알아보다가 블루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내까지 5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7시30분 도착).


air bnb로 예약한 vortex 빌딩의 방인데,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습니다.





대충 짐정리 한 후에 급하게 중심가 부킷 빈탕(Bukit Bintang)으로 나왔습니다.

얼결에 버스를 탔는데, 다행히 GOKL 이어서 무료~~~


부킷 빈탕입니다...




부킷 빈탕에서 잘란 알로(Jalan Alor)로 갔습니다.

악~~~~!!! 대단!!

도로에 깔린 좌석에 사람들로 인산인해.

인종전시장처럼 세계 각국 사람들로 붐빕니다.

해산물 식당/길거리음식/야시장...




우리는 먹은 집이네요.

워낙에 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만 잘 먹었습니다.

한번 정도는 가봄직한 거리였네요...


10시 너머 천천히 걸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전에는 태국,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정신없는 하루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