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에 비오시고 앞으로도 당분간 ql 예보가 없다.
제3농원은 그 옆의 둠벙을 믿고 시작했건만 둠벙에는 물이 없고, 우리 밭 옆의 논은 이미 작파한 상태다.
이에 원시적인 방법으로라도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차에 물을 싣고 날라서 바가지로 물을 준다.
다섯번 정도 나르면 되나니 나의 수고로움만으로 뭇 생명을 풍요롭게 한다면 마다할 일이 어디있으랴...
'농사 이야기 > 아로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베리]끝없는 풀과의 전쟁 (0) | 2017.07.20 |
---|---|
[본베리]물차의 강림 (0) | 2017.06.21 |
[본베리]가뭄에 물푸기2 (0) | 2017.05.31 |
[본베리]가뭄에 물푸기 (0) | 2017.05.31 |
[본베리]민들레라는 풀 (0)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