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물 2톤을 싣고 왔습니다.
자기 농장에도 물을 대야 하는데, 바가지로 물주는 내 처지가 딱하다며 먼저 해결해주네요.
지금같은 가뭄 시기에는 자기 농장에 집중해도 될까말까인데...
엄청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두고두고 기억날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다~~~
'농사 이야기 > 아로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베리]아로니아의 성장세 (0) | 2017.07.23 |
---|---|
[본베리]끝없는 풀과의 전쟁 (0) | 2017.07.20 |
[본베리]원시적 물주기 (0) | 2017.06.16 |
[본베리]가뭄에 물푸기2 (0) | 2017.05.31 |
[본베리]가뭄에 물푸기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