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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남아시아 여행_Kuala Lumpur


십일일째 (1월16일) _central market, pavilion


National Mosque (Masjid Negara)에서 Central market으로 가기 위해서 pasar seni 로 다시 걸었습니다.



1888년에 개점한 central market 은 2층 규모의 상가로서,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상품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시간인데 손님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오래된 건물이어서 그런지 바닥의 문양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한참을 구경한 후에 어느 카페에서 케익과 커피로 잠시 쉬었습니다.

역시 여행도 체력이 따라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다시 움직입니다.

시내를 향해 goKL을 타고 가며 KL의 여러 구석을 봅니다





Bukit Bintang에 내려서 Pavilion으로 갔습니다

대단한 쇼핑 몰이었습니다.

공간 배치와 활용 등에서 KLCC suria보다 한결 나아보이더군요.












엄청나게 넓은 면적을 하염없이(?) 끌려다녔습니다.

당연히 배고프고 힘들고...

그래서 파빌리온 지하 푸드코트로 내려갔습니다.

아, 여기가 천국이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객가요리(Hakka Cuisine) 전문점 Ying Ker Lou 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메뉴요?

몰라유~~~ㅎ


파빌리온에서 놀고 먹다가 밖으로 나오니 환상적인 풍광이 펼쳐지네요...



지친 다리를 끌면서 밤길을 걸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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