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7 동남아시아 여행_Kuala Lumpur


십이일째 (1월17일) -Pavilion


오전에 KL tower 를 다녀와서 좀 쉰 후 오후에 부킷빈탕으로 향했습니다.

숙소를 나와보니 당일 설치된 듯한 Vortex 라는 표지판이 건물 앞에 세워져 있더군요(처음 올 때는 없었거든요..ㅠ).


원형 모양의 숙소가 모노레일과 겹치고 있네요. 부킷 나나스와 라자 출란 사이입니다...



부킷 빈탕을 향해 걷다보니 무수한 나무들이 온 시가지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물론 열대지방이어서 그렇겠지만 나무들은 대부분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그렇게 얼마 걷지 않아 나타난 파빌리온 쇼핑몰 입구...


드디어 지금부터 여인네들의 '쇼핑 운동'이 시작됩니다.

엄청난 체력이 소요되는데도 불구하고 커피 타임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곤 9시까지 파빌리온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2007년에 개업한 파빌리온은 말레이시아 최고의 쇼핑몰이었습니다.

KLCC Suria 보다 더 멋스럽게 꾸며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인네들 뒤만 졸졸 쫓아다녔으니 어디가 어딘지는 모릅니다.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부킷 빈탕 방면의 정문입니다.


기존의 기Pavilion Shopping Centre와 2016년에 확장개업한 Pavilion Elite 사이로 들어갑니다.


그중 한 카페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여인네들도 힘들었나 봅니다.ㅎ


그리곤 다시 '쇼핑 운동' 시작입니다.ㅠㅠ







파빌리온 근처의 일식집 mitasu 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일본인이 없는 일식집...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파빌리온으로 가서 '쇼핑 운동'을 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그날 난 숙소에 와서 뻗었습니다.ㅎ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