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이 있네요.
지난해 가을 삼척 처형댁에서 큰 무화과 나무중 일부를 잘라 캐와서 여기저기 심었습니다.
그중 실뿌리도 거의 없는 지팡이만 남은 것도 그냥 버리기 뭐해서 대충 땅에다 심었죠.
근데 지난 겨울에 대부분의 나무가 죽어버려서 다 죽었구나 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그 지팡이에서 새 순이 나오는걸 발견했습니다.
아, 생명의 신비가 정말로 놀랍습니다.
이 나무를 제대로 잘 키워야겠습니다.
신기한 일이 있네요.
지난해 가을 삼척 처형댁에서 큰 무화과 나무중 일부를 잘라 캐와서 여기저기 심었습니다.
그중 실뿌리도 거의 없는 지팡이만 남은 것도 그냥 버리기 뭐해서 대충 땅에다 심었죠.
근데 지난 겨울에 대부분의 나무가 죽어버려서 다 죽었구나 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그 지팡이에서 새 순이 나오는걸 발견했습니다.
아, 생명의 신비가 정말로 놀랍습니다.
이 나무를 제대로 잘 키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