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옥수수를 소개합니다(연농찰옥수수연구소)

 

<연농 찰옥수수연구소>

http://www.yeonong.com/corn/

 

 

대학찰옥수수(연농1호)의 소개

연농1호(대학찰) 찰옥수수의 특성

충남대학 농과대학 농학과 유전육종연구실에서는 1979년부터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수집한 옥수수를 수집･분류･계통화하여 이들 우량계통간에 교배하여 교잡종을 육성해왔다. 그 결과 육성된 품종이 연농1호를 비롯하여 많은 연구결과와 교잡종을 육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왔으며, 국내외 학회에도 많은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연구한 찰옥수수들의 모든 양친들은 우리 토종에서 출발한 것으로 최근 유전변형자식품(GMO)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순수한 신토불이 농산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찰옥수수의 육성자 및 육성경위

연농1호의 찰옥수수는 이원구박사의 학위논문에서 출발되었다. ‘재래종 찰옥수수 주요 형질의 유전분석’이라는 논문에서 30여개의 품종을 지도교수와 더불어 육성하였는데, 그 중 몇가지 교잡종들은 기존의 찰옥수수보다 좋은 특성(껍질이 얇고, 내도복성, 내비성, 내병충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잡종 옥수수를 육성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찰옥수수 채종

연농1호를 육성한 자는 최봉호박사와 이원구박사다. 이들 중 최박사는 현재 미국에 머물면서 우리의 토종 씨앗을 갖고 교잡종을 육성하여 종자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이박사는 현재 진흥청 산하에 근무하면서 전국에 옥수수를 보급 및 새로운 옥수수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옥수수 채종을 해외에서 하는 목적은 연중 채종이 어렵고, 대량으로 종자를 채종하는 시스템이 선진국에 비하여 떨어질 뿐 아니라, 년1회 밖에 채종할 수 없기에 연중 채종이 가능한 외국에서 더 용이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연농1호의 특성에 대하여

1. 연농1호의 지역 적응성 : 광 지역 적응성

 

2. 1단보(300평)에 900g이 소요

 

3. 현재 전국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약 7~8% 미만(2004년 기준)

다량재배지역으로 충청북도(괴산, 충주), 전라북도(무주), 경기도(여주, 양평) 등에 국한하여 재배되어 왔으나 2005년에는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가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임

 

4. 현재 정부보급종으로 전국에 보급되는 식용옥수수로는 찰옥1호와 미백찰 등이 있다. 특성이 좋지 않은 찰옥1호는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으나 이보다 좀더 업그레이드된 종자인 미백찰은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고는 종자를 구하기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연농1호를 재배한 농가는 요구자가 있으나 개인이 육종한 품종이므로 보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국립종자관리소장이 서신으로 전국의 기술센터에 홍보한 예가 있어 전라도 및 충청도 등지에서는 현재 많은 농가가 재배하려고 신청을 하고 있으나 경기도 지역을 일부로 국한되어 있다.

 

5. 현재 연농찰옥수수 종자 보급 가능한 물량

3,000봉지(재배면적 300ha 분량임)

 

6. 연농1호 종자 보급처

연농찰옥수수 연구소 : 대표 최봉호

등록번호 : 124-9208680   업태 : 옥수수 종자

계좌번호 : 농협 125-12-376728(최봉호)

대학찰옥수수의 특징

 

1. 일반 옥수수보다 통이 가늘고, 줄이 8~10줄입니다.

2. 당도가 높고, 껍질이 기존의 찰옥수수보다 얇아서 치아 사이에 끼지 않으며, 맛이 담백합니다.

3. 낱알의 씨눈을 둘러싸고 있는 '찰성녹말'이 마치 찹쌀밥처럼 찰기의 정도가 부드럽고 뛰어납니다.

4. 낱알이 투명하고 유리처럼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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