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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애지중지 키워가며 5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여섯 번째 칠월이 되면 자식노릇이라도 하려는 듯 종자되어 대물림 될 영근 인삼 씨앗을 맺어주니 농부들은 기쁜 마음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채취하게 됩니다.
고향을 지키며 농사를 짓고 있는 친구들의 마음에도 빨갛고 노랗게 익어가는 영근 인삼 씨앗처럼 행복과 보람도 송알송알 맺히는 그런 칠팔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http://life.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9331&ar_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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