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65 2024 Viet Nam 호치민_다섯째날(20240118)_호치민 미술관 2024 Viet Nam_호치민 다섯째날 (1월18일) _호치민 미술관 오늘 아침에도 호텔옆 골목길 그 허름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허름함이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곳.오늘도 역시 우리를 만족시키네요. 그리고 그저께에 이어 오늘도 Little Hanoi를 찾아갑니다.아, 이젠 줄을 서네요.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가니 우리 역시 그 길을 따라갑니다.행복한 차 마시기... 저기 또 다른 Little Hanoi가 있죠...?근처입니다.그런데 저 건물도 매우 독특한데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호치민 미술관(Ho Chi Minh fine arts museum)에 왔습니다.(http://baotangmythuattphcm.com.vn/)1934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져 중국인의 개인 저택으.. 2024. 2. 13. 2024 Viet Nam 호치민_넷째날(20240117)_붕타우2 2024 Viet Nam_호치민 넷째날 (1월17일) _붕타우(Vung Tau)2 점심 식사후에 해변으로 갑니다.Back Beach.태평양의 수평선이 한없이 펼쳐진 바닷가에서 몇 시간을 보냈습니다.한가로운 여유를 만끽합니다. 바닷가에 붙어있는 까페(La Sirena)로 갔습니다.또 다시 바다를 보며 멍때립니다.좋네요... 우여곡절 끝에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리무진을 탔습니다(Vie Limousine).조금은 지루했으나 그렇더라도 이것도 여행인걸.... 2시간여만에 호치민에 도착하여 숙소 근처인 Bui Vien 골목으로 또 찾아갑니다.이젠 이 골목이 편하게 느껴지네요.골목길 그 허름한 식당에서 저녁을 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또 다시 The Hideaway로 왔습니다.오늘은 다른 싱어들이 나오.. 2024. 2. 13. 2024 Viet Nam 호치민_넷째날(20240117)_붕타우1 2024 Viet Nam_호치민 넷째날 (1월17일) _붕타우(Vung Tau)1 오늘도 어제와 같은 골목길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하는 곳이네요. klook 에서 예약한대로 오늘은 붕타우를 가는 날입니다.갈 때는 배로, 돌아올 때는 차로 왔습니다. 박당포트(Bach Dang)에서 출발한 배는 사이공강을 헤짚고 태평양으로 나갑니다.2시간여의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가다가 거대한 바다가 나오고 이윽고 붕타우입니다. 붕타우(Vung Tau)입니다.호치민을 보다보니 조금은 한적한 곳이더군요.그런데 나중에 다른 자료들을 보니 벳남 남부에서는 꽤나 많이 알려진 휴양도시이더군요...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마일린 택시로 곧장 찾아간 해산물식당 Quach's. 평점4.9의 위용에 걸맞는 음식.. 2024. 2. 13. 2024 Viet Nam 호치민_셋째날(20240116)_시내관광2 2024 Viet Nam_호치민 셋째날 (1월16일) _호치민 시내관광2 벤탄시장을 뒤로 하고 시내를 걸었습니다.이제는 도로를 건너는 것도 조금 익숙해졌습니다.무수한 오토바이 물결을 뜷고서 당당히 건너갑니다.그런데도 겁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금융타워(Bitexco Financial Tower)에 왔습니다.2010년에 완공되었다는 68층의 건물로서 49층에 있는 sky deck 으로 올라갔습니다.물론 이 건물보다 더 높은 빌딩이 호치민에 있지만 이 정도의 높이에서도 호치민의 왠만한 곳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높이 오르면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나보죠...?우리도 기분좋게 구경하고 왔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Bitexco_Financial_Tower 높은 건물에서 땅으로 .. 2024. 2. 13. 이전 1 2 3 4 5 ··· 13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