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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아로니아71

[본베리]민들레라는 풀 아로니아 주변에 민들레로 가득 찼습니다. 어쩌나 하다가 톱같은 낫(?)으로 뿌리채 제거했습니다. 근데 왜 이리도 힘들고 지겨운지요... 며칠 걸렸서 1농원을 했는데, 언제 2,3농원을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도 역시 풀에 먹힐 것만 같은 느낌은 왜...?ㅎ 2017. 4. 14.
[본베리]바람 뚫고 퇴비 주기 아로니아 전지 작업을 오늘에야 다 끝냈습니다. 그런 후 거친 바람을 맞으며 퇴비를 뿌렸는데, 왜 그리도 바람이 쉬지않고 거세게 불어오는지요... 이 봄바람에 눌려서 일을 다 끝내지 못한 채 그냥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어떤 바람이 불어올까요...? 헌재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2017. 3. 9.
[본베리]봄인 듯 아닌 듯... 어제가 입춘이었지요. 그래서 봄이 온 줄 알고 밭으로 나갔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이기에 아로니아를 전지작업했습니다. 근데 몇개월만에 일하고 보니 무릎과 골반이 아프네요. 어휴~ 농부도 아냐...ㅠㅠ (근데 어제와 그제 일한 후 추워서 쉽니다. 날 풀렸을 때 해겠어요...) 2017. 2. 5.
[본베리]늦가을날의 아로니아밭 2농원에 아로니아밭을 추가 조성중이다. 옥수수를 재배했던 기존의 이랑을 아로니아밭으로 만들어서 작년부터 삽목 재배해온 나무를 심었다. 47주, 45주. 합해서 92주. 그 위쪽에 조만간 두 이랑을 더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1농원에 이어 3농원 아로니아에 균배양체 퇴비를 줬다. 509주에..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