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726 김재진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김재진 (지은이) | 시와 | 2012-07-02 序言 빈방 내 안에 있는 평화를 위해 노래합니다. 내 안에 있는 진실과 내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문 닫힌 사랑을 위해 노래합니다. 아무도 없는 내 안의 불 꺼진 방을 위해 노래합니다. 작은 식탁과 낮은 책상 .. 2013. 10. 27. 南冥 선생의 시 한 구절 南冥 曺植선생의 시 한 구절... <원불교신문> [1633호] 2012년 10월 12일 (금)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63 마음의 문을 여는 시 이원구 시인 題黃江亭舍 황강의 정자에 머물며 路草無名死 길가의 풀은 이름 없이 죽어 가고 山雲恣意生 산속의 구름은 자유로이 사는구나 江.. 2013. 10. 24. [스크랩] 남명 조식선생시 모음 (한시 시조) 남명 조식선생시 모음 작 성 자 : 운영자 제 목 : 차서화담운(次徐花潭韻)-조식(曺植) 차서화담운(次徐花潭韻)-조식(曺植) 서화담의 시를 차운하여-조식(曺植) 秋江踈雨可垂綸(추강소우가수륜) : 보슬비 내리는 가을 강에 낚시줄 드리움직하고 春入山薇亦不貧(춘입산미역불빈) : 봄 들.. 2013. 10. 23. 아들에게 주는 충고 /임태주 <페친 '임태주'님이 쓰신 글을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limudt 아들에게 주는 충고 1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마라. 너만의 독특함을 가져라. 최고는 항상 남을 이기고 앞질러야만 얻을 수 있는 비정한 전리품이지만, 독특함은 무리에 함께 섞여 온유함을 나누면서.. 2013. 10.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