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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상 이야기557

장일순-공동체적 삶에 대하여 무위당 선생을 기리는 사람들의 모임 http://www.jangilsoon.co.kr/pds/view.php?forum=book1&st=&sk=&page=1&num=40 공동체적 삶에 대하여 - 무위당 장일순 - 옛 말씀에 천지여야동근(天地與我同根)이요, 만물여야일체(萬物與我一體)이니라고 한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과 땅은 나와 한 뿌리요, 세상 .. 2006. 12. 11.
삶은 기적이다(틱낫한) 디지털 법보 583호<2000.11.08> 해외 名 법문 -틱낫한- ‘삶은 기적이다’ “당신은 진정 ‘살아’있는가” 내가 승려 생활을 시작한 초기에 베트남에선 마을마다 사원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큰 종이 있었다. 그 종이 울릴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의식을 집중하여 숨을 들이.. 2006. 12. 11.
함께 호흡하고 늘 깨어있으라(틱낫한) 「디지털 법보」 574호<2000.08.30> 해외 명 법문 자원을 제공하는 사회의식 -틱낫한 스님- “함께 호흡하고 늘 깨어 있으라”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우린 더위, 추위, 기아 걱정없이 안전을 느낀다. 그러나 태어나는 순간 세상의 고통과 접하게 되며 그래서 우린 울음을 터트린다. 그날이후 우.. 2006. 12. 11.
내 그림자에게(법정) 내 그림자에게 法頂 한평생 나를 따라다니느라고 수고가 많았다. 내 삶이 시작될 때부터 그대는 한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햇빛 아래서건 달빛 아래서건 말 그대로 '몸에 그림자 따르듯' 그대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따라다녔다. 그러니 그대와 나는 뗄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인 동반자다. 오늘은 .. 200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