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무슨 원수진 사람처럼 몽둥이를휘두르는 처연한 모습입니다.
모자를 보니 하급 경찰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도 부하들 앞에서 솔선수범하느라 이렇게 오버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면 아이를 사랑하는 다정한 아비일테죠...
'마리산인 이야기 > 마리산인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행 시내버스 안에서 (0) | 2009.05.22 |
---|---|
황석영... (0) | 2009.05.14 |
한국농어촌공사는 힘없는 농업인을 울린다? (0) | 2009.04.30 |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읽다... (0) | 2009.04.27 |
잘못 살고 있나봐요... (0) | 200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