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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아내와 함께 한 일본 '간사이'여행

 

여드렛날 (12월 21일) - 귀국길

 

 

귀국길. 아침 일찍 호텔을 나와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달려가는 여정이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경황없는 오늘 아침을 대비해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용했습니다.

07:20 호텔 출발→쥬소(十三)역→한큐 우메다(梅田)역→미도스지(御堂筋) 우메다(梅田)역→지하철 난바(難波)역→난카이(南海) 난바(難波)역 도착→08:02 난카이(南海)전철 간사이(關西)공항선 급행전철 탑승→08:50 오사카 간사이(關西)공항 도착

 

간사이(關西)공항입니다.

 

 

 

 

 

 

출국장으로 들어오니 아주 구석진 곳으로 가게 하더군요...^^ 저가항공사(ANA)라서 그랬겠지요...?

 

그래도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보기가 좋더군요.

 

오전11시40분에 이 비행기를 타고 오후1시반에 김포공항에 내렸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쿄토를 좀더 보고 싶었거든요..

 

2009년의 농사를 갈무리한 후에 부랴부랴 아내와 떠난 여행.

해마다 한번씩은 떠나고 싶은 우리의 소망이 매년 이뤄지길 기대하면서 이 여행을 오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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