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4월 10일 마리선녀 씀 -
소통
자유로운 소통,
그거 참 어려운가보다.
생각이 서로 다르면 이내 꽉 막혀버리는
소통,
같음이어야 되는 것인가.
소통,
그 원래의 의미로 생각해보건대,
그것은 정작 다름에 대한 무조건적 수용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존재로서
자유로이 소통 하고 싶다.
그가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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