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언론
우연히 발견한 경향 이미지 하나...
2009년 그때 경향도 저랬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놀래킨다.(2009년 5월 30일자)
그러다가 저 신문보다 며칠 전에 써댄 글이 퍼뜩 떠오른다...
아... 이대근.
그가 썼던 그 유명한 글 '굿바이 노무현'을 잊을 수야 없지...(2009년 4월 16일자)
그런데, 같은 신문사의 글인데도 두 개가 영 매치되질 않는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런게 언론인가보다...
특히 경향신문...
겉으로는 매우 공정한 척 하면서 실제는 어느 약한 편을 가차없이 두들겨패는 깡패 조폭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으니...
과연 경향답다...
더군다나 이대근이 지금 편집국장을 하고 있으니 결국 그의 식견대로 신문의 방향이 흘러갈 수 밖에...
아, 언론은 과연 이 시대에/나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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