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
anthocyanin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2612&cid=40942&categoryId=32315
: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니딘의 색소배당체(色素配當體:색소 글리코시드)로 가수분해에 의해 하나 또는 둘의 단당류와 아글리콘으로 분류된다
---> 가수분해에 의하여 하나 또는 둘의 단당류(單糖類)와 아글리콘으로 분류된다. 펠라르고니딘의 배당체인 펠라르고닌·시아니딘의 배당체인 시아닌 등 많은 것이 알려져 있으나 이들은 당의 부착방식에 따라 6군(群) 18클래스로 분류된다. 또 당은 글루코스·갈락토스·람노스·자일로스 등으로 자연계에서는 3자리, 5자리 또는 양쪽의 하이드록시기에 결합되어 있다.
(daum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b175
: 식물 속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 주로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나타나며 식물 세포와 동물 세포 내에 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노화 방지, 시력 보호, 당뇨 치료, 소염 작용, 중금속 배출 등의 효과가 있으며, 포도, 가지, 자색 고구마와 함께 아로니아 등 베리류 열매에 많이 들어 있다.
---> 주로 식물의 열매나 꽃에 들어있는 색소로, 체내에 존재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효과로 잘 알려진 물질.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등의 색을 띈다. 식물의 꽃, 줄기, 잎, 뿌리, 열매 등에서 생성되는 수용성 성분으로, 냄새와 맛은 거의 없다. 동물 세포뿐 아니라 식물 세포 안에서도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가을 단풍이 붉은 색으로 바뀌는 것도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식물의 잎에는 엽록소와 함께 노란색을 띄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존재하고 있다. 가을이 되면 엽록소는 분해되어 사라지고 노란색이 드러나면서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된다. 단풍나무의 경우, 광합성으로 만들어져 잎에 보존되고 있던 당류가 효소작용으로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 내서 빨간색으로 바뀐다. 이 경우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와 함께 나타나면 주황색이 되며, 효소 작용이 계속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많아지면서 빨간색이 진해지는 것이다.
안토시아닌은 특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첫째 인체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고 기억 손실을 방지하며, 둘째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합성을 촉진하여 시력을 보호하고, 셋째 인슐린의 생성을 도와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며, 넷째 강력한 소염, 살균 작용을 하고, 다섯째 납과 수은 등 인체 내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베리류와 함께, 포도, 가지, 자색양파 등 주로 보라색을 띄는 식품에 들어 있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의하면, 100g 당 안토시아닌 함량은 초크베리(아로니아) 1480mg, 엘더베리 1375mg, 블랙라즈베리 687mg, 야생블루베리 487mg, 블랙커런트 476mg, 적양배추 322mg, 아사이베리 319mg, 블랙베리 245mg, 크랜베리 140mg, 포도 120mg, 레드라즈베리 92mg, 가지 86mg, 자색양파 49mg, 검은콩 45mg, 딸기 21mg, 자두 19mg, 레드커런트 13mg, 빨간사과 12mg, 피스타치오 8mg, 복숭아 5mg, 적상추 2mg 순이다.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Anthocyanin
: Anthocyanins (also anthocyans; from Greek: ἀνθός (anthos) = flower + κυανός (kyanos) = blue) are water-soluble vacuolar pigments that may appear red, purple, or blue depending on the pH. They belong to a parent class of molecules called flavonoids synthesized via the phenylpropanoid pathway; they are odorless and nearly flavorless, contributing to taste as a moderately astringent sensation. Anthocyanins occur in all tissues of higher plants, including leaves, stems, roots, flowers, and fruits. Anthoxanthins are clear, white to yellow counterparts of anthocyanins occurring in plants. Anthocyanins are derived from anthocyanidins by adding sugars.
---> In flowers, bright-reds and -purples are adaptive for attracting pollinators. In fruits, the colorful skins also attract the attention of animals, which may eat the fruits and disperse the seeds. In photosynthetic tissues (such as leaves and sometimes stems), anthocyanins have been shown to act as a "sunscreen", protecting cells from high-light damage by absorbing blue-green and ultraviolet light, thereby protecting the tissues from photoinhibition, or high-light stress. This has been shown to occur in red juvenile leaves, autumn leaves, and broad-leaf evergreen leaves that turn red during the winter. The red coloration of leaves has been proposed to possibly camouflage leaves from herbivores blind to red wavelengths, or signal unpalatability, since anthocyanin synthesis often coincides with synthesis of unpalatable phenolic compounds.
In addition to their role as light-attenuators, anthocyanins also may be antioxidants. However, it is not clear whether anthocyanins can significantly contribute to scavenging of free radicals produced through metabolic processes in leaves, since they are located in the vacuole and, thus, spatially separated from metabolic reactive oxygen species. Some studies have shown hydrogen peroxide produced in other organelles can be neutralized by vacuolar anthocy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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