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시가 없는 저녁...?!
샥시가 없는 저녁.
정상인가...?
정상이구말구....
자신이 병자인데도
장모님 병수발들러 강릉으로 달려갔으니 얼마나 기특한가....
대신 나는 새벽부터 고추 따고 세척하며 다듬다보니 하루가 그냥 간다.
저녁 밥상은 내 좋은대로 고기궈서 쏘주 한잔..
아. 이젠 푹 자야지.
내일도 똑같은 일상이기에...
근데
고추는 어떻게 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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