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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임각수 미화'도 범죄다?!


'임각수 미화' 기사를 나중에야 봤습니다.

아...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요.

국내의 온갖 언론 매체에서 이 사실을 보도했더군요.

게다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임각수군수 개인의 치적을 이런 식으로 홍보하려고 했으니...


'영혼없는 공무원'이라는 비판이 그대로 적용될 사안이기도 하구요.

그들은 오직 보신과 출세에만 얽매여 살고 있습니다.

공직자들의 이런 행위는 당연히 처벌되어야만 할 범죄라고 하면 과도한 주장일까요...? 

(대전일보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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