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리더의 자질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른바 '인기있는 인물'에 경도되어 호불호를 따졌으나
이제는 리더의 능력과 인격에서 더 나아가 결단력/과단성이 보다 필요한 자질이 아닌가 하는 판단도 하게 되구요.
그렇다면 국민의 마음을 읽으며 국민보다 앞서 가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이지요...
신중함이라는 이름으로 위안하기에는 너무 유약해보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차베스가 그리워집니다.
차베스와 카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