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남아시아 여행_Chiang mai
넷째날 (1월9일)② _님만 해민
Maya에서 식사한 후 그 건너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님만 해민의 초입입니다.
Eastin Tan Hotel과 Tom N Tom Coffee 등이 자리한 그곳은 큰 나무들이 있어서 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님만 해민 거리를 천천히 거닐었습니다.
올드 시티도 그렇지만, 여기도 도처에 호텔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과 카페 등이 무수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곳곳에 있는 특이한 곳이 치앙마이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골목 산책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느라 Pong Mun Noei Cafe 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망고빙수를 먹었나 뭘 먹었나... 기억이...ㅠ
그리곤 또 다시 골목을 걷습니다... 편안합니다...
님만 해민에서 숙소로 돌아와 조금 쉰 후에 치앙마이 대학교 앞으로 갔습니다.
Malin Plaza 라는, 먹을거리와 소비재 상점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steak bar로 알려진 상점(가건물? 푸드트럭?)을 찾았습니다.
어느 연예인으로 인해 우리에게 알려졌다는 steak bar 가 이곳입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이곳에서 예쁘게 세팅해준 음식들입니다.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먹는 것 빼고는 꽤나 괜찮은 식사였습니다...ㅎ
malin plaza에서 숙소로 걸어서 돌아오다가 t-ten 에서, 또 mac cafe 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렇게 그 밤은 취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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