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

흥겨운 문전성시

by 마리산인1324 2017. 4. 1.

괴산 문전성시.

올해 첫 행사에 고춧가루를 싸들고 참여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이 있어 즐거움은 더 크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거기에 가면 농산물 판매보다는 막걸리잔 기울이는게 일입니다.

근데 그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아실라나...?ㅎ

오늘도 오전부터 들이킨 막걸리에 얼굴이 불콰하였으니 아마도 가관이었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그 흥겨움이 오늘 하루를 의미있는 날로 기억하게 합니다.

좋은 친구도 만나고 농산물도 파는 이 문전성시가 좀더 많이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홧팅~~~









'마리산인 이야기 > 마리산인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음, 그리고 무능...  (0) 2017.04.05
헌신된 일꾼들  (0) 2017.04.02
적폐해결!  (0) 2017.03.29
봄바람  (0) 2017.03.17
자매는 닮는다..?  (0)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