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사람이 뉴스의 한 켠을 차지하는게 이상할 뿐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특별히 눈에 띄는 이력도 없건만 그의 말은 왜 시중에 회자되는걸까..?
최근의 글은 차치하더라도, 검색하여 드러난 그의 2006년 글을 보니 '글쎄'다...
그 글을 쓴 의도에 대해서 오늘 한 발언도 가관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지지설에 대해서는 "2006년 당시 노무현을 지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차라리 박근혜를 지지해라라는 취지의 글이었다"며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결국 박근혜를 지지할 이유는 여자 하나 밖에 없다라는 반어법적 뉘앙스였다"고 주장했다. 또 "그 이후에 박근혜에 관한 여러 가지 칼럼을 썼는데 사람들은 결국 그것에만 침소봉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96034#csidx94f7ef632105a90b275765fc21f0e14
(한겨레신문 20061109.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170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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