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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1청안 제비내

청안면 경로위안잔치(070427) -(2)

by 마리산인1324 2007. 4. 27.

 

2007 청안면 경로위안잔치 (2)편

 

 

이번에는 '부흥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질까보냐 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 순수한 모습에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었죠.

 

너무 잘한 어린이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청안초등학교 풍물패가 점잖게 다음 차례를 이어갔습니다.

 

어쩜 저렇게 어른스럽고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어른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진지함이 들어차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자라서 우리 가락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봤습니다.

 

 

 

무대에서 흥겹게 공연한 제비내 '춤꾼'들이 마당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십니다.

 

 

그러다가 저렇게 노래가 흘러나오니까 단상 앞으로 뛰어가서 한바탕 흔들기도 합니다...

 

 

면장님도 한 곡조, 꽝!!

 

노래 자랑과 경품으로 준비된 부상이 그 주인을 잘 찾아갔겠죠...?

 

 막판을 향해 가는 잔치날의 먼 모습입니다.

 

 

 

이 모든 행사를 준비한 청안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석한 분이나 준비한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