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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괴산 비평100

남성요리교실을 기대하며 (081014)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성요리교실’을 기대하며 “고추 떨어질라~~~” 어렸을 때 부엌에 들어가면 어머니가 하시던 말씀입니다. 4~50년 전만 하더라도 남성들의 부엌 출입이 엄격히 금기시되어 있던 상황이라 그런 얘기들이 쉬이 터져나왔었지요. 그런데 시대가 흐른 만큼 세간의 인식도 많이 변모.. 2008. 10. 14.
괴산군, 주민들의 입을 틀어막다 괴산군, 주민들의 입을 틀어막다 없어졌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누구든 자유롭게 말을 풀어내던 <괴산군에 바란다>라는 '마당'이 괴산군청 홈피에서 슬그머니 사라진 것이다. '전자민원창구'로 통합하여 운영한다는 담당자의 해명이지만, 실제로는 주민들의 입을 봉쇄하고 말았다. 말이 좋아 .. 2008. 4. 6.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붙여 (070916)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붙여 지난 9월 7일자 <충청투데이>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괴산군은 제14회 괴산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역경제 부문 유병덕(69·문광면 문법리) 씨・・・・는 괴산군 재무과장과 문광면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 2007. 9. 16.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반대하는 우리의 견해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반대하는 우리의 견해 괴산군은 청안면 조천리와 청용리 및 사리면 방축리 일원에 사업비 1,200억원을 들여 27만평 규모의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려 한다. 수도권으로부터 최적의 접근성과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확보할 수 있는 사리면과 청안면 일원에 첨단.. 200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