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이야기/괴산 비평100 포장하자마자 도로를 다시 뜯어내는 괴산군청... 포장하자마자 도로를 다시 뜯어내는 괴산군청... 기존에 있던 다리를 허물고 새로 지은 다리, 괴산읍내 성황교. 그 다리가 완공된지 두달여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다리와 연결되는 길도 이번에 새롭게 해놨는데, 오늘 보니까 또 뜯으려고 난장을 쳐놨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포장하.. 2013. 10. 16. 괴산군, 멀쩡한 다리를 허물고 새로 짓다니... 괴산군, 멀쩡한 다리를 허물고 새로 짓다니... 최근에 괴산읍내에 새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괴산 장애인회관 쪽에서 남산 쪽으로 이어지는 다리로서, 다리가 없어서 새로 만든게 아니라 이전에 있던 다리를 헐어버리고 새로 만들었지요. 그런데 그 다리가 사람이 다닐 수 없어서 그랬나.. 2013. 10. 16. 이른바 '괴산군 탄생 600주년 행사'에 붙여 이른바 '괴산군 탄생 600주년 행사'에 붙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사다. 이름하여 '괴산군 탄생 600주년 행사'. 저 이름대로라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자치단체가 잔치를 벌이느라 흥청망청할 것만 같아서 걱정이다. 그것도 3일간이나 거창하게 할 만큼 그렇게 의미있는 일인.. 2013. 10. 12. 괴산 '산막이시장' 이름변경에 대하여 괴산 '산막이시장' 이름변경에 대하여 사람에게는 물론이지만 사물에게도 이름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하물며 오랫동안 불려온 지명은 쉬이 바꾸기도 어렵고 없애기는 더 어렵다. 그런데, 지역의 재래시장 이름이 어느 순간에 바뀌었다. '괴산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꽤 오래 불려진 이.. 2013. 10. 4. 이전 1 2 3 4 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