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괴산군 탄생 600주년 행사'에 붙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사다.
이름하여 '괴산군 탄생 600주년 행사'.
저 이름대로라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자치단체가 잔치를 벌이느라 흥청망청할 것만 같아서 걱정이다.
그것도 3일간이나 거창하게 할 만큼 그렇게 의미있는 일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보다는 군수나 공무원이 돈쓰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면서 뭔 큰 일을 한다며 생색내는 거겠지...
한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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