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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괴산 비평100

나무, 잘리다 나무, 잘리다 어제까지 이렇게라도 버티던 나무입니다. 꽤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그늘과 생명을 나누어주던 나무였지요. 아, 글쎄 이런 나무들을... 오늘, 아주 간단하게, 가차없이 베어버리네요. 저 베는 분들이야 무슨 잘못이겠어요... 시킨 사람들이 문제지... 나무의 종말. 이렇습니다... 주민들이 큰.. 2011. 3. 16.
진미식품에 대한 괴산군청의 특혜의혹에 대하여 진미식품에 대한 괴산군청의 특혜의혹에 대하여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괴산군 장류식품산업 육성사업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언론보도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27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정우택 지사, 임각수 군수, 송인섭 ㈜진미식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 2011. 3. 15.
괴산군에서 사라진 국민의 혈세 3억4,000만원 괴산군에서 사라진 국민의 혈세 3억4,000만원 2008년 6월 19일 뉴시스 통신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80619_0008018902).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 가래산 기슭 목재 데크 산책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군은 볼거리 제.. 2011. 3. 15.
가로수와 여론의 함수관계에 미치는 괴산군청 공무원의 영향력에 대하여 가로수와 여론의 함수관계에 미치는 괴산군청 공무원의 영향력에 대하여 지난 2008년말에 괴산군청은 괴산군을 소나무군으로 만든답시고 자전거 도로를 비롯한 전 간선도로에 소나무를 식재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그때의 모습입니다. 그 몇년전에 수천만원을 들여서 일부러 만든 자전거도로 한 가..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