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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인 이야기/마리산인 마음371

피델 카스트로의 명복을 빕니다 친미 독재정부의 압제로부터 나라를 살려낸 사람. 제국주의의 통제로부터 자주적인 나라로 되살려낸 사람. 그럼으로써 총 638번의 암살 시도를 받고도 살아남은 사람, 피델 카스트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체 게바라와 넬슨 만델라와 우고 차베스의 친구요, 나의 친구였던 그의 명복을 빕.. 2016. 11. 28.
"웬 못된거여~~~" 10일간의 절임배추 품팔이.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밤새 끙끙 앓으며 잠을 자고, 낮에도 몸을 어찌할 바 모르며 이리저리 기대고 있다, 기계화된 절임배추의 과정 중에서 컨베이어에 이어지는 작업은 정말로 힘들었다, 몸도 몸이지만 컨베이어를 통해 끊임없이 전달되는 배추가 무서울 지.. 2016. 11. 26.
괴산군수의 부끄러운 말로 대법원이 뇌물 수수 등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그리 기뻐할 만한 일은 아님에도 시원하긴 하다. 재임기간 동안에 그가 저지른 독단과 불통은 .. 2016. 11. 25.
추미애, 넌 누구냐? 추미애. 노무현 탄핵을 주도하고, 전두환 찾아가려다 혼나고, 김민새 끌어들인 후 욕먹고, 박근혜 게이트에서 선명한 당론 하나 못 정하고 헤매다가 100만 시민혁명에서 슬그머니 곁불 쬐더니 이젠 지홀로 박근혜를 만난단다... 어차피 박근혜는 국민을 향해 무슨 말이든 해야만 하는 상황..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