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또 나선다.
그새 참지 못하고 입을 뗀다.
2009년에 노무현에 저질렀던 만행을 잊었나보다.
하지만 나는/우리는/국민은 잊지 않았는데 말이다.
어떠한 의혹도 사실로 밝혀진 것이 없거늘,
기정사실화하며 사설로 거들기 시작한다.
그 버릇은 정녕 고칠 수 없는 것인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12031015&code=990101
2009년의 기록을 다시 본다.
이대근의 만행을...
이렇게 꾸짖던 이대근은 그 며칠 뒤 딴 소리를 한다.
그의 추악한 표변에 놀란다.
하지만 언론은 어쩔 수 없나보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는 시절이다.
'마리산인 이야기 > 마리산인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씁쓸한 기억 (0) | 2019.10.26 |
---|---|
지혜로운 민심 (0) | 2019.10.02 |
노무현... 그리고 조국... 데자뷔... (0) | 2019.08.22 |
어떤 현수막 (0) | 2019.08.14 |
괴산장터 교육장에서 (0) | 201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