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453 [동막골농원]동막골에서 새날을 맞이합니다 동막골에서 새날을 맞이합니다 2016년 1월 1일, 새날입니다.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 새 아침에 아로니아밭에 섰습니다. 시끄럽고 갑갑한 세상을 나몰라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동막골에서만큼은 고요해지고 싶습니다. 아무런 짓도 하지 않은채 이 시간들을 보내렵니다... 푹~~ .. 2016. 1. 2. [동막골농원]동막골 겨울의 아침에... 동막골 겨울의 아침에... 아마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때문인가봅니다. 영하4도의 새벽이 지나고 동막골에 볕이 드니 온 골짜기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니 말입니다. 이런 따뜻한(?) 날씨가 서민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낫겠지만 농민들에게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추울 땐 꽁꽁 얼 정도.. 2015. 12. 12. [동막골농원]아로니아 삽목, 실패를 밑거름으로 하다 아로니아 삽목, 실패를 밑거름으로 하다 아로니아 삽목.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아서 겁없이 덤볐었지요. 아래 사진이 지난 3월말에 삽목한 아로니아인데, 전부 다 죽었습니다. 5월말이 되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뽑아보니 다 썩어있더군요. 허 참... 저의 무지로 인해 생긴 참사였습니.. 2015. 10. 27. [동막골농원]괴산 아로니아, 폭풍성장 괴산 아로니아, 폭풍성장 10월 현재, 동막골 아로니아농원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이 올해 4월달의 모습인데, 거기에 비해서 엄청 자랐습니다. 확실히 다르죠...? ㅎ 이제 더 잘 자라라고 부직포와 비닐을 벗기고 흙살림 유박을 퍼줬습니다...이 가을과 겨울을 지나고 새 봄을 맞으면서는 .. 2015. 10. 2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14 다음